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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채권이란(채권 투자하기 좋은 시기^^)

by 쏘냐씨 2022. 8. 29.

 

직접투자는 주식처럼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을 말한다.

채권도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이를 개별 채권이라고 부른다.

 

간접투자에는 펀드, ETF, Wrap, 신탁 

 

직접투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채권이란?
사업확장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을 직접 모으는 것보다 돈을 빌려서 빨리 사업확장을 하기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돈을 빌려주고 연이자를 받는 것을 채권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분을 사서 이익을 나누기를 원하는 경우는 주식이 된다.

 

채권에는 공채와 사채가 있다.

공재에는 국채, 지방채, 특수채가 있다.

사채에는 회사채, 금융회사채, 사채(깡페;;)가 있다.

 

제가 살것은 회사채와 금융회사채이다.


개별채권을 사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장내채권/ 장외채권

장내채권은 저렴하게 살수 있지만 종류가 너무 다양한다.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려움)
장외채권은 증권사를 통해 사는 것이다. 

동일한 채권도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난다.

 

좋은 채권을 고르기 위해서는 아래 채권의 3요소를 확인해야 한다.

 

1, 신용등급 : A0-BBB0 추천

2. 표면금리 : 매수 금리 즉, 수익률(높은 금리로 인해 현재 4-5%)

3. 만기 : 짧을수록 금리가 낮고 길수록 금리가 높다.

전반적인 금리 상황이 좋다면 만기를 길게 가져가서 꾸준히 이자를 받는게 좋다.

 

우리가 살만한 것들은?

1. 회사채 : 초우량이 아닌 적당한 신용등급의 회사를 하면 된다.

2. 금융회사채 : 신종자본증권 (코코본드, 센추리본드, 후순위채, 영구채 등)

3. 메짜닌 채권 : 주식의 성격이 가미된 채권들 (CB, EB, BW...)

 

국채는 복잡하니 그냥 ETF로 사면 된다.

 

장외채권 사는 법

 

증권사보유 채권을 매수하는 것이다. 증권사에서 한번 거른 것이라 조금 쉽다. (초보자 추천)

1. 증권사 앱에서 장외채권을 연다

2. 채권의 3요소를 보고 고른다

3. 좋은 채권이 없으면 다른 증권사를 찾아본다

4. 매수해서 이자를 정기적으로 받는다(3개월 단위로 이자가 들어온다)

5. 만기가 되면 채권이 사라지고, 원금이 들어온다

6. 만기전에 채권가격이 오르면 팔아도 된다.

*떨어지더라도 만기보유하면 원금을 돌려받기 때문에 문제없다

 

삼성증권은 장시간이 끝나면 채권들이 보이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금리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개별채권을 사기 좋은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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