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를 팔다

 

주말사이 엔화가 올랐다.

지난주에 2번 분활 매수를 했었고 목표 매도 환율을 각각 정해놨는데

전부 매도 할 수 있는 목표 환율까지 올라가서 모두 팔았다.

 

단 5일만에 일어난 일이다. 

수익율은 0.65%

소액이라 수익이 크지는 않았다.

 

달러가 1,370을 돌파했다.

달러가 엔화보다 투자가치가 훨씬 높지만

현재 너무 비싼 달러 투자보다는 저렴해진 엔화에 투자를 하고 있다.

아니 투자 연습을 하고 있다.

 

엔화가 안전자산인 이유

1. 신용이 높고 환금성이 좋다.

2. 세계 최대 순채권국이다. (해외에 투자를 많이 해놔서 돈받을 곳이 많다)

3. 금융위기에 엔화가 오른다. (해외에 뿌려놓은 자금들을 현금화 하기 위해서는 엔화를 사야하기 때문이다.)

 

지금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1. 일본은 지금도 돈을 풀고 있다. 

2. 미국의 금리가 더 높다. (달러강세)

3. 수출 경쟁력을 위해 누른다. (엔화 약세가 수출을 활성화 시킨다.)

4. 일본 경제가 걱정이 된다. 

 

<출처 : 박곰희 tv>

 

 

https://sonyakoya0314.tistory.com/23

외화 투자 일기(feat.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