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리인상으로 인해 은행으로 현금이 옮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은행에서 많은 상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정리를 한번 해보려 한다.
정기예금에 넣을까 VS 파킹통장에 넣을까
요새 금리 경쟁에 적극적인 OK저축은행
OK e-플러스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0.25%인상하였다.
최고 금리가 연 4.25%이다.
기간은 12개월 만기
최소 10만원
최고 100억원
운영방식이 독특하다.
기본금리 연 3.0% 만기 해지시 +1.25% 추가 즉 4.25%
사이다뱅크로 알려진 SBI저축은행 복리정기예금상품(기본형)
OKplus와 구조가 비슷하다.
중도 해지를 해도 기본 금리 제공.
1년이상 2년 미만 최고금리
연 4.0%
최고금리가 OK보다는 0.25% 낮다
하지만 납입금액의 제한이 없고 예금잔액 50%까지 1회 추가납입이 가능
중도 해지를 해도 기본금리인 연 3%를 지급한다.
정기예금인데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이 적다.
사실상 파킹통장처럼 쓸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3.2% OK저축은행 보다 0.25%높다.
1년내 중도 해지시 OK저축은행 보다 금리가 높다
만기 달성시
OK저축은행 연 4.25% 사이다 뱅크 연 4.0%
중간 해지시
OK저축은행 연 3.0% 사이다 뱅크 연 3.2%
목적에 따라 다른 전략 세우기!
목돈이고 묶어둘 생각이긴 한데 언제든 투자기회가 오면 중도해지 할 생각이라면?
OK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시장상황이 계속 안좋을 것 같아서 목돈을 그냥 안전한 정기예금에 묶어둘 생각이라면?
시중은행 상품 추천
단 정기예금을 가입할 생각이라면
10월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발표를 기다려보는게 좋다.
금리인상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 경우 예금 금리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1년이상 묶어두는 예금가입은 그 이후에 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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