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타고난 사람을 이기는 법
라이프 해킹?
유튜버 자청님을 통해서 알게된 신선한 단어다.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보게된 2년전 영상이 내 마음을 뜨겁게 했다.
공.략.집
게임을 할때 공략집만 알면 100판 해야할 게임을 10판만 해도 깰 수 있다고 한다.
인생에도 사람들의 노하우가 담긴 공략집이 있으면 잘 풀리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사업으로 실행하셨다.
책을 통해 인생이 변할 수 있다고 1000% 확신에 찬 자청님의 말이 999% 믿겨진다.
1%는 아직 실행해 보지 않아서 남겨 놓은 것이다.
영상 중에 가장 놀랐던 내용은 삶에 두려운게 없다고 했다.
나는 두려운게 많고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타입이다.
그는 항상 위기가 올때 마다 무조건 책으로 조진?다 >_<
문제가 생길때마다 도서관에 가서 일주일 정도 계속 책을 본다.
거기에서 힌트와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한다.
사업은 엄청난 지식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실행을 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반응이 없으면
책을 보면서 다르게 시도해 보고 고쳐나가면 된다.
사업이나 돈을 버는 것은 근력운동과 같다고 생각한다.
기초 근육 쌓는것이 중요하다.
돈 벌 생각만 하면 안된다. (아하...)

아이디어가 생기려면 뇌가 빠르게 돌아가야 한다.
책을 통해서 지식만 습득 하는게 아니라 뇌의 CPU가 확장이 되어
다른 아이디어를 연결 시킬수 있는 힘을 생기게 한다.
계속 반복하다 보면 뭘 해도 남들보다 잘 할 수밖에 없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는 마케팅 책과 사업에 관련된 책을 엄청 쌓아놓고 보고난 후 인생이 바뀌었다.
유전자는 정해져 있지만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게 바로 책이다.
영화 <소셜 네트워킹>
이 영화를 통해서 영감을 얻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업을 시도해 보고 싶지만 자신이 없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한 나에게
자청님의 스토리는 한걸음씩 걸음을 떼게 하고 있다.
오늘은 이 영화를 보고 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