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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호르몬 '세로토닌(Serotonin)'

쏘냐씨 2022. 6. 22. 00:43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앞에서는 배고픔을 잘 느끼지 못한다.

사랑을 할때 피부가 더 좋아보이고 예뻐보인다.

그때는 몰랐는데 나의 몸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뿜어져 나와서였다.

세로토닌, 뇌의 신경전달 물질의 하나로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어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한다.

반면, 부정적인 생각과 불만이 마음이 속에서 생기면 '코티졸' 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된다.

이는 활성산소로 우리 몸을 노화 시키고 각종 질병에 노출시킨다.

나의 몸을 망가뜨리는 이 활성산소를 없애는 방법은?

행복한 감정

 

그 시작은?

나를 사랑해야 한다.

수없는 책들과 미디어를 통해 '나를 사랑해야한다' 들었지만 전혀 피부에 와닿지 않았다.

가까운 친구들에게 상처도 받아보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도 해보고

어려운 시간들을 지내면서 나를 사랑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거나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내가 나를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해주면 된다.

내 마음속에 부정과 불평이 가득하면 나의 얼굴도 못생겨진다.

내 마음속에 긍정과 감사가 가득하면 나의 얼굴은 정말 아름다워 진다.

 

정말 예뻐지고 싶다면?

1. 나를 사랑하고

2. 감사하고

3. 나만의 시간을 갖고

4. 즐겁게 운동 하기

너무 뻔하고 식상하겠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모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외모에 자신 없어서 하는 말 일수도 있다^^;;)

 

매일매일 하루 2분! 거울을 보면서 나를 축복해주고 나의 행복수치를 높여라.

CGNTV 나침반_이미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