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희 작가님 경험담
30대 초반 씨드머니가 없어서 부동산을 살수가 없었다.
신혼을 반전세로 시작해서 부부 월급의 60%를 저축하기 시작했다.
생활비를 40만원이내로 아끼면서 모았다.
아이낳기 전에 빡시게 고생하자고 생각하고 시작하였다
1년후 모은돈과 보증금으로 임장을 다니면서 부동산을 알아보았다.
관심있는 몇군데 지역을 골라서 남편과 주말마다 임장을 다녔다.
임장을 다니면서 입지(교통)가 더 좋은데 왜 더 저렴하지? 지역 비교가 되기 시작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다녔다.
꿈을꾸니까 계속 방법을 찾게 되었다.
이 집을 사고 싶으면 방법이 없을까? 계속 고민하게 된다.
대출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계산이 되었다.
그냥 그 한 지역만 보면 좋은 가격인지 알기가 어렵다.
주변지역과 비교하면 저평가인지 알수 있다.
각각 시세가 다른 아파트가 비슷한 갭으로 계속 우상향하게 된다.
한 집이 시세가 오르면 언젠가는 비슷한 갭으로 따라서 상승한다.
현재는 부동산 2채, 주식 몇억?, 금, 달러,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처음 집을 사려고 한다면 투자 공부를 하는건 너무 당연한데
나의 씨드가 쌓여가고 내가 이 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함께 쌓아가야 한다.
좋은 가격에 사야되고 좋은 가격에 팔아야되기 때문이다.
월급관리, 절약으로 시작한다.
공부하면서 직접 임장 해보는것을 병행하면 기회가 왔을때 잡으면 된다.
만약 싱글이였다면 자유롭게 했을텐데 결혼후 나 혼자만의 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배우자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했다.
뭔가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해서 리스크를 줄여야 했다.
강의나 책이나 보기만 하면 의미가 없고 기록을 했다.(블로그, 인스타)
안그러면 금방 휘발된다.
내가 진짜 사고 싶은 지역, 관심사 지역부터 시작해서
내 종잣돈으로 가능한 부동산 위주로 공부하고 무조건 정리해야 한다.
느낀점!
새벽기상을 하든 철저하게 시간쪼개기를 해서 시간관리를 하든 결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