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정기예금과 파킹통장 금리 비교(feat.금리인상)

쏘냐씨 2022. 10. 4. 15:34

요즘 금리인상으로 인해 은행으로 현금이 옮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은행에서 많은 상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정리를 한번 해보려 한다.

 

 

정기예금에 넣을까  VS  파킹통장에 넣을까

 

 

요새 금리 경쟁에 적극적인 OK저축은행 

OK e-플러스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0.25%인상하였다.

최고 금리가 연 4.25%이다.

 

 

기간은 12개월 만기

최소 10만원

최고 100억원

 

운영방식이 독특하다.

기본금리 연 3.0%  만기 해지시 +1.25% 추가 즉 4.25%

 

 

 

사이다뱅크로 알려진 SBI저축은행 복리정기예금상품(기본형)

OKplus와 구조가 비슷하다.

중도 해지를 해도 기본 금리 제공.

1년이상 2년 미만 최고금리

연 4.0%

최고금리가 OK보다는 0.25% 낮다

하지만 납입금액의 제한이 없고 예금잔액 50%까지 1회 추가납입이 가능

 

 

중도 해지를 해도 기본금리인 연 3%를 지급한다.

정기예금인데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이 적다.

사실상 파킹통장처럼 쓸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3.2% OK저축은행 보다 0.25%높다.

1년내 중도 해지시 OK저축은행 보다 금리가 높다

 

만기 달성시 

OK저축은행 연 4.25% 사이다 뱅크 연 4.0%

 

중간 해지시

OK저축은행 연 3.0% 사이다 뱅크 연 3.2%

 

목적에 따라 다른 전략 세우기!

 

목돈이고 묶어둘 생각이긴 한데 언제든 투자기회가 오면 중도해지 할 생각이라면?

OK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시장상황이 계속 안좋을 것 같아서 목돈을 그냥 안전한 정기예금에 묶어둘 생각이라면?

시중은행 상품 추천

 

단 정기예금을 가입할 생각이라면

10월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발표를 기다려보는게 좋다.

금리인상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 경우 예금 금리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1년이상 묶어두는 예금가입은 그 이후에 하는게 좋을 것 같다.